컴퓨터에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하면 멀티태스킹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런데 이때 윈도우노트북과 맥북의 설정, 작동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노트북과 함께 듀얼 또는 다중 모니터를 설정하는 단일 스트림 전송 모드(SST)와
멀티 스트림 전송 모드(MST)로 알려진 DisplayPort 모드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아트뮤 12in1 Gen2 Dock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ST(단일 스트림 전송 모드)란 무엇인가요?
SST는 오리지널 DisplayPort 1.0 기술로 2006년 도입되었습니다.
SST에서는 단일 다운스트림 포트를 통해 외부 다운스트림 장치 하나만 사용할 수 있지만,
두 번째 화면을 다른 모니터에 "미러링"할 수 있습니다.
SST를 사용하는 경우, 디스플레이가 복제되어 모든 외부 모니터에 동일한 화면이 표시됩니다.
*미러모드란?
외부 모니터와 노트북에 동일한 콘텐츠가 표시되며
mac OS는 SST모드와 미러모드만 지원합니다.
MST(멀티 스트림 전송 모드)란 무엇인가요?
MST는 2009년 개발되어 2010년에 디스플레이포트 1.2 표준으로 도입되었습니다.
DisplayPort 1.2 이상의 모든 장치에는 MST 모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 및 디스플레이포트 대체 모드를 사용하는 USB-C 케이블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T는 단일케이블을 통해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에 비디오를 전송할 수 있어 유용하며
간소화된 방식으로 멀티 모니터 설정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싱글 및 듀얼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아트뮤 Gen2 멀티허브독
아트뮤 12in1 Gen2 멀티허브 독은 HDMI2.1, DP1.4 포트가 포함된 포트구성으로
8K 30hz 지원 및 4K 60hz 듀얼모니터를 지원합니다.
두 모델의 전면의 포트구성은 동일하며 후면 포트구성에서
이더넷포트 유/무로 구분됩니다.
케이블 분리형으로 설계되어 동봉된 1m 사이즈의 C to C Gen2케이블 외에도
사용환경에 맞는 케이블을 선택해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사용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노트북 사용자
윈도우노트북은 대부분 MST모드를 지원하기때문에 아트뮤의 Gen2도킹스테이션 등을 사용하면
확장모드에서 2개의 외부 모니터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확장 모드에서는 노트북 화면과 연결된 모니터에 서로 다른 창을 열어 작업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맥북 사용자
macOS를 실행하는 USB-C 도킹스테이션에 연결된 경우에만 SST 모드를 지원하며
미러모드에서만 이중 화면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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