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Thunderbolt/USB4

 

 

 

 

 

맥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Thunderbolt/USB4 포트

 

이 포트는 단순한 USB-C 포트가 아닌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출력, 충전까지

모두 하나의 포트로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썬더볼트(Thunderbolt)

 

 

썬더볼트(Thunderbolt)는

고속 데이터 전송, 비디오 출력, 전력 공급을

모두 하나의 포트로 처리할 수 있는

다목적 인터페이스 기술입니다.

 

2011년, 인텔(Intel)과 애플(Apple)이 협력해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USB-C 커넥터와 호환되면서

그 성능과 사용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USB4

 

USB4는 USB 표준의 최신 버전으로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출력 및 전력 공급도 하나의 포트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썬더볼트 3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USB4는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장치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APPLE과 Thunderbolt의 관계

 

 

 

썬더볼트는 인텔과 애플이 공동 개발한 기술로

애플은 이 기술을 Mac 제품군에 일찍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맥북 사용자들은 하나의 포트로

고속 데이터 전송,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

그리고 충전까지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썬더볼트 포트는

USB-C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제품의 디자인을 단순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맥북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 적은 수의 포트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불필요한 복잡함을 줄여줍니다.

 

 

 

 

Thunderbolt/USB4 포트는?

 

썬더볼트와 USB4는

모두 USB-C 커넥터를 사용하며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진 기술입니다.

 

USB4는 썬더볼트 3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합니다.

 

썬더볼트는 더 엄격한 성능 기준을 요구하며

USB4는 20Gbps 또는 40Gbps의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또한, 모든 썬더볼트 포트는 USB4를 지원하지만

모든 USB4 포트가 썬더볼트 기능을

완벽히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이 Thunderbolt/USB4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는 호환성과 성능을

동시에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이 포트는 썬더볼트 기기와 USB4 기기를

모두 지원하며, 사용자가 어떤 장치를 연결하더라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만약 포트 명칭을 단순히 Thunderbolt라고 했다면,

USB4 기기와의 호환성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고

반대로 USB4라고만 했다면, 썬더볼트의 고성능을

기대하는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결국, Thunderbolt/USB4라는 명칭은

두 표준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여

사용자가 어떤 기기를 연결해도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제 하나의 포트로 더 많은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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