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1 케이블 (DP54) 전격 파헤치기!

 

 

 

 

 

최신 DisplayPort 2.1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원하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처. nvidia 공식 홈페이지

 

 

특히 25년 1월에 출시한

그래픽카드 RTX50 시리즈가 대표적인데요.

 

RTX50 시리즈는 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 사양이며,

DP2.1을 탑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차세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DP2.1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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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Port 2.1 DP54

 

 

 

DP 2.1에서도 핵심 규격 중 하나인

DP54(UHBR13.5)는 기존 세대 대비

더욱 향상된 대역폭을 제공하여

더 높은 고해상도와 고주사율 환경을 지원합니다.

 

 

 

 

 

기존 DP 1.4의 32.4Gbps에서

약 1.7배 증가한 최대 54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고속 전송 규격으로,

보다 선명하고 부드러운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더욱 부드러운 화면 전환, 선명한 화질,

그리고 빠른 반응 속도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DP54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환경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54Gbps의 고대역폭

: 고해상도 고주사율 게이밍의 최적 선택

 

 

 

DP54는 54Gbps의 대역폭을 제공하여

고해상도와 고주사율이 요구되는

게이밍 모니터에 최적화된 규격입니다.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대역폭을 통해

DSC 환경에서 8K 165Hz, 4K 240Hz 등

고해상도 고주사율 환경을 지원하며

선명한 화질과 정밀한 색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색상이 더욱 뚜렷하게 구분되어

색감이 중요한 작업이 용이해지고,

잔상이 적은 고주사율 덕분에 상대의 움직임을

더욱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DP 1.4 vs DP 2.1(DP54)

: 대역폭 차이와 해상도 지원

 

 

 

DP 1.4는

최대 32.4Gbps의 총 대역폭을 제공하지만,

DP 2.1의 DP54(UHBR13.5)는

54Gbps로 증가하여 약 1.7배

더 넓은 대역폭을 갖습니다.

 

이 차이는 단순한 숫자 차이가 아니라

더 높은 해상도와 주사율을 지원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존 DP 1.4는 DSC 기술을 적용해야

8K 60Hz 출력이 가능했습니다.

*DSC :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 Display Stream Compression

 

그러나 DP 2.1의 DP54(UHBR13.5)는

압축 없이도 8K 60Hz를 지원할 수 있어

더욱 선명한 화질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DSC 환경에서는 최대 8K 165Hz의

초고해상도 고주사율을 지원합니다.

 

이는 영상 편집, 게임, 그래픽 디자인 등

고해상도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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