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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STORY

[ARTMU News] 주간 IT 뉴스 |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언제 출시할까?

by 아트뮤코리아 2025. 3. 28.

 

안녕하세요. 아트뮤입니다.

3월 4주차 IT 관련해서는 많은 소식 중에

 

애플의 업데이트 소식과

첫 번째폴더블 아이폰 관련 소식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한 주동안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아트뮤와 함께 알아볼까요?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 예정과
아이폰 17 에어 기술 활용한다?

 

출처. 9to5mac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에 삼성 갤럭시 Z 폴드와

유사한 디자인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클램셸 방식이 아닌

북처럼 펼쳐지는 형태이며,

 

곧 공개될 초박형 모델인 iPhone 17 Air의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iPhone 17 Air는 두께가 5.5mm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예정이며,

스피커와 카메라 등 일부 제약은 있지만

배터리 수명이 향상되고

전반적인 아이폰 경험을 제공합니다.

 

폴더블 아이폰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격은 약 2,000달러로 예상되며,

초기에는 공급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 18 라인업의 일부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며,

 

공급망 분석가 밍치 쿠오에 따르면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주름 쫙 필까...
'액체금속' 부상

 

출처.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 웹페이지

 

 

이어 애플 폴더블 아이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애플이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의

주름 문제 개선 가능성에 대한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핵심은 액체 금속 재료(liquid metal materials)

기반의 힌지 기술을 적용해 주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추정입니다.

 

대만 TF인터내셔널의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21일(현지시간) X를 통해,

폴더블 아이폰이 액체 금속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이에 따라 특정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 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액체 금속과 관련된

공급망 정보에 기반한 것으로,

미국 IT 매체들도 이를 인용해

애플이 기존 폴더블폰의 난제 중 하나인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기존에도 SIM 카드 슬롯 등

소형 부품에 액체 금속을 사용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폴더블 아이폰에는 보다 광범위하게

해당 소재를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에 근거합니다.

 

 

 

애플, iOS18.4 다음 주 출시…
국내서도 ‘나의 찾기’ 된다

 

출처. 씨넷
 
 

 

애플은 3월 24일(현지시간)

iOS 18.4의 마지막 베타 버전인

RC(Release Candidate)를

발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다음 주 중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정식 업데이트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iOS 18.4에는 애플의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에 ‘우선 알림’ 기능이 추가돼,

중요 알림을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을 AI가 자동 분류해줍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드디어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활성화된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앱은 있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반면,

 

iOS 18.4부터는 국내에서도

애플 기기의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애플, iOS 7 이후 가장 큰 업데이트
3D 세계 온다?

 

출처. 맥루머스

 

 

애플이 자사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디자인 개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변화는

iOS 19, iPadOS 19, macOS 16에 적용되며,

이들 운영체제 간 시각적 통일성 강화가

핵심 목표입니다.

 

디자인은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에

탑재된 visionOS를 기반으로 하며,

앱 아이콘, 메뉴, 윈도우, 시스템 버튼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반에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원형 아이콘,

반투명 내비게이션 패널,

3D 레이어링,

깊이감 있는 그림자 등

시각적 요소가 강조되며,

 

이는 iOS 7, macOS 빅서(Big Sur)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visionOS의 3D 중심 디자인이

iOS 및 macOS와 같은 2D 환경에

어느 정도까지 적용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으며,

 

아이콘도 단순한 원형이 아닌,

입체적이고 촉각적인 느낌을 주는

구성이라는 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25 엣지,
티타늄 프레임·2K 화면 탑재한다

 

출처. 지디넷코리아
 
 

 

삼성전자의 초박형 스마트

‘갤럭시S25 엣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나왔습니다.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에는 2K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티타늄 프레임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 울트라 모델에서만 제공되던

프리미엄 사양이 엣지 모델에도 도입되는 셈이며,

울트라와 동일한 얇은 베젤 디자인도

적용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얇은 디자인은 배터리 용량에

제약을 줄 수 있어,

 

일부 매체는 2K 디스플레이 대신 FHD+가

전력 효율상 더 나을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했지만,

삼성의 최적화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사양 측면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

12GB 램,

최소 256GB 저장 용량이

탑재될 예정이며,

 

다음 달 16일 공개, 5월 출시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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