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태블릿 시장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M4 아이패드 프로와
갤럭시탭 S10 울트라일 것입니다.
두 제품 모두 각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성능부터 디스플레이, 액세서리까지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제품을 항목별로 비교해보며
어떤 사용자에게 더 잘 맞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디자인 및 휴대성

아이패드 프로 (M4)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된 이번 M4 모델은
11인치 기준 5.3mm,
13인치는 무려 5.1mm의
초슬림 두께를 자랑합니다.
무게도 각각 444g, 579g으로
매우 가볍게 제작되었습니다.

갤럭시탭 S10 울트라
전작 대비 무게는 줄었지만 여전히 730g 수준으로
휴대성 면에서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단 14.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감안하면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성능

아이패드 프로 (M4)
M4 칩셋은 Mac에도 들어가는
데스크탑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NPU 성능이 60% 이상 강화되어
AI 기능 활용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갤럭시탭 S10 울트라
전작의 경우
퀄컴의 스냅드래곤 8 Gen2 for Galaxy 칩을
사용했지만 이번 탭 S10 시리즈에는
미디어텍 Dimensity 9300+ 가 탑재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프로 (M4)
13인치 모델에 OLED 기반의
Tandem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더 밝고 더 생생한 컬러를 제공합니다.
HDR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120Hz 프로모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갤럭시탭 S10 울트라
삼성의 Super AMOLED 14.6인치
디스플레이는 크기 면에서 압도적이며
선명한 색감과 명암비도 뛰어납니다.
화면 크기를 활용한 멀티태스킹에 유리합니다.
액세서리와 생태계 구성

아이패드 프로 (M4)
새로운 Apple Pencil Pro는
짜릿한 햅틱 피드백, 롤링 제스처,
Find My 지원까지 추가되며
활용도가 대폭 향상됐습니다.
매직 키보드도 신형으로 교체되어
트랙패드 감도와 키감이 개선됐습니다.

갤럭시탭 S10 울트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S펜은
여전히 정밀하고 우수한 필기감을 자랑합니다.
삼성 생태계와의 연동성도 뛰어나며
DeX 모드 등을 활용해 노트북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

아이패드 프로 (M4)
시작가부터 고가이며 액세서리까지 포함하면
13인치 풀셋 기준 300만 원 이상
지출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S10 울트라
기본 S펜 포함,
가격은 아이패드보다 다소 낮은 편입니다.
14.6인치 단일 모델로
셀룰러/Wi-Fi 및 용량 별 차이는 있으나
150~200만원 수준입니다.
✅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
✅ 컨텐츠 제작, 영상 편집 등
iOS 기반의 앱 활용이 많다면?
아이패드 프로 (M4)
✅ 넓은 화면으로 작업을 하고 싶다면?
✅ 가격대가 합리적인 제품을 원한다면?
갤럭시탭 S10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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