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력한 보조배터리.
충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만큼
사용 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도 꼭 필요합니다.
아트뮤가 알려드리는
보조배터리 안전 사용의 핵심 6가지,
지금 체크해보세요!
KC 인증 제품 확인

보조배터리는 전력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국가 공인 안전 인증(KC 마크)가 부착된
정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인증 없는 제품은 과열, 폭발 등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격 전압•전류 확인

모든 보조배터리는
각각의 충전 전압과 전류 조건이 있습니다.
스펙에 맞지 않는 일부 신뢰할 수 없는
고출력 충전기를 연결하면
과전류로 인한 발열, 수명 저하, 심할 경우
화재 위험까지 생길 수 있어요.
외부 충격에 주의하세요!

보조배터리는 충격에 특히 취약한 전자기기입니다.
떨어뜨리거나 눌리는 등의 물리적 충격은
내부 셀 손상을 유발하고,
시간이 지나면 발열이나 팽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관 시에는배 배터리 보호가 가능한 파우치 사용을
추천드려요.
고온•다습한 환경은 피하세요

차 안처럼 온도가 급격히 오르는 환경이나,
욕실과 주방처럼 습기가 많은 곳은
보조배터리에게 가장 위험한 장소입니다.
배터리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회로가 손상될 수 있어
항상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사용·보관하세요.
과열되거나 냄새가 나면 즉시 사용 중단

충전 중이거나 사용 중일 때
배터리가 유난히 뜨겁거나 타는 듯한 냄새가 나면
즉시 사용과 충전을 멈추고,
불이 나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두고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100% 충전 상태로 장기 보관은 NO!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완충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는 건
오히려 배터리에 좋지 않습니다.
장기 보관 시엔 충전 상태를
약 70~85% 수준으로 유지하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배터리 컨디션 유지에 좋습니다.
보조배터리는 편리한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금 내 사용 습관을 한 번 점검해보고,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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