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MU News] 주간 IT 뉴스 | 애플 WWDC25와 아이폰 17 루머

 

 

안녕하세요 아트뮤 입니다.

 

지난 6월 9일 (현지시간) 애플은

WWDC 25를 개최하였으며,

그로인해 수많은 애플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WWDC 25 이 후의 애플의 행보는 어떻게 될 지,

이번 한 주간의 IT 주요 뉴스 5가지를

함께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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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25 개최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은 작년 WWDC 2024에서

개인화된 Siri를 공개했지만

출시가 2025년으로 연기되었고,

이후 허위 광고 혐의로

집단 소송에 휘말리면서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또한 2022년 발표 후 2024년 출시를 약속했던

차세대 CarPlay도 기한을 넘긴 뒤,

최근에야 ‘CarPlay Ultra’라는 이름으로

미국·캐나다 내 Aston Martin 차량에

우선 적용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애플은 

보다 신중한 접근을 취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WWDC 2025 기조연설에서는

과거와 달리 ‘올해 말 출시’라는 문구가 크게 줄었고,

이는 발표된 기능들이 iOS 26.1이나 26.2가 아닌,

9월 정식 출시될 iOS 26에 포함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애플은 인공지능 기능 중 일부 언어 지원을

올해 말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이미 앞서 공개된 내용의 연장선에 불과했는데요.

 

최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기능이 완전히 준비되기 전에는

발표하지 않는 보수적인 전략으로 전환 중이며,

WWDC 2025의 기조연설 역시

이러한 전략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 WWDC25 주요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iOS 26,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변경 등 애플 WWDC 2025 알아보기!

 

 

iOS 26, 리퀴드 글래스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이번 WWDC 25에서 가장 큰 변화는

iOS 26으로 운영체제 명칭을 연도 기반으로 개편한 점,

새로운 UI 리뉴얼 디자인인

리퀴드 글래스가 공개된 점입니다.

 

리퀴드 글래스는

반투명 재질로 주변 환경을 반사·굴절시키며 동적으로

변화하는 특성을 지닌 새로운 UI 스타일로, 시스템 컨트롤,

내비게이션, 앱 아이콘, 위젯 등 전반적인 시각 요소에

적용돼 콘텐츠 몰입도를 높입니다.

 

디자인 퀄리티는 iOS 7 이후 최대 변화로 평가됩니다.

 

 

iOS 26 개발자 베타 공개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은 iOS 26을 공식 발표하고

개발자 베타 버전을 출시했으며,

정식 출시는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는 iPhone 11 이상 모델과 호환되며,

시각적 디자인부터 기능성까지

다양한 변화가 포함됩니다.

 

기능 면에서는 메시지 앱에서 자동 번역, 투표 기능,

사용자 지정 배경, 그룹 대화에서의 Apple Cash 송금,

자연어 검색, 입력 표시기 등이 추가되었으며,

통화 기능에서는 'Hold Assist'와

'통화 스크리닝'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되었습니다.

 

CarPlay는 라이브 활동 표시, 메시지 앱 기능 확대,

새로운 위젯 지원 등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배터리 설정에서는 새로운 적응형 전원 모드와

충전 예측 기능이 추가되었고,

접근성과 자녀 보호 기능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iOS 26은

디자인, 기능성, AI 통합, 사용자 경험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환경에 걸쳐 통합된 애플 생태계를

한층 더 진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말, iPhone 17의 충전 성능

 

출처.  wccftech

 

 

한편, 올해 말 출시 예정인 iPhone 17 시리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Phone 17 시리즈의 기본 모델은

A18 칩셋과 8GB RAM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면서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선 충전 기능의 대폭 업그레이드가

긍정적인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Qi 2.2 표준을 지원하는

새로운 MagSafe 무선 충전기를 준비 중이며

이는 최대 50W의 고속 무선 충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충전기는 이전과 동일한 원형 퍽 디자인과

흰색 케이블을 유지하고 있어 외관상 변화는 적지만,

대만 규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모델

A3502와 A3503이 Qi 2.2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능적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Qi 2.2가 최대 50W를 지원하더라도

애플이 모든 출력 수준을 실제 제품에서 제공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해당 액세서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iPhone 17과 함께 새로운 MagSafe 충전기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애플의 무선 충전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Phone 17 프로 맥스,
관세로 인해 1,299달러?

출처. wccftech

 

 

애플은 약 3개월 내에 아이폰 17 라인업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고율 관세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차기 아이폰의 가격이 기존 모델보다

약 100달러 가량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으며,

실제로 아이폰 17 프로 맥스 기본 모델의 경우,

가격이 1,299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예측도 제기됩니다.

 

애플은 오랜 기간 미국 정부의 현지 생산 압력과

관세 정책에 대응해 왔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다시 강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시장 내 아이폰 판매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관세로 인한 비용 상승이 소비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17 출시 전까지는

가격 및 판매 전략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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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은 애플 WWDC25의 개최소식과

향후 발표될 아이폰 17 시리즈에 대한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행보 속에서

아이폰 17 시리즈는 어떤 식으로

세상에 선보이게 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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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