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STORY

[ARTMU News] 주간 IT 뉴스 | 비전 프로 더 가볍고, 저렴하게 신제품 개발!

아트뮤코리아 2025. 4. 18. 17:44

 

 

 

안녕하세요. 아트뮤입니다.

어느 덧 4월 3주차가 마무리 되어가고

날씨도 따뜻해졌는데요.

 

따뜻해진 새로운 봄 날씨와 더불어

4월 3주차 들려드릴 새로운 소식

5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한 주 동안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아트뮤와 함께 알아볼까요?

 

 


 

 

 

 

애플, 새 비전 프로 개발 중?

가볍고 저렴한 가격대 예상

 

 

출처.씨넷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현재보다 더 가볍고 저렴한

차기 비전 프로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존 비전 프로는 약 700g 무게의

3.500달러 (약 500만 원)의 고가와

무거운 무게로 착용 부담과

접근성 문제까지 안고 있는데요.

 

애플은 무게와 가격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 시절의 상호 관세 정책으로 인해

비용 절감이 쉽지 않을 것 이라 예상됩니다.

현재 제품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맥과 유선으로 연결해

초저지연 성능을 제공하는 별도의 헤드셋도

개발 중이라고 전해지는데요.

 

이는 의료 수술이나 비행 시뮬레이터처럼

지연 시간이 민감한 작업에 적합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두 제품의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한편, 애플은 장기적으로 AR 안경도 개발 중이며,

팀 쿡 CEO가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고성능 칩, 초소형 배터리 등

다양한 기술적 과제가 남아 있어

상용화까지는 수년이 걸릴 전망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AI 기반 비서 시리와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해 메타처럼

촬영 기능을 탑재할지는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해상도 유출?

언더스크린 카메라 노출

 

 

출처.맥루머스
 

 

지난 2주차에 전해드렸던

애플의 차기 폴더블 아이폰(일명 아이폰 폴드)은

책처럼 펼치는 듀얼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내부 화면은 약 7.76인치(해상도 2,713 x 1,920),

외부 화면은 5.49인치(해상도 2,088 x 1,422)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내부 디스플레이는 화면 내장형 카메라 기술을,

외부 디스플레이는 펀치 홀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소식통 디지털 챗 스테이션에 따르면

내부 화면은 4:3 비율이며,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가 특징이고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에도

디스플레이 내장형 페이스 ID를

적용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두 기기 간 디자인 일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폴더블 아이폰에 듀얼 렌즈 후면 카메라가 장착되고

공간 절약을 위해 측면 터치 ID가

채택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기자는

이 제품이 약 2,000달러의 가격으로

2026년 출시될 수 있으며

최근 폭스콘에서 신제품 출시(NPI) 단계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기는 iPhone 17 Air 개발 과정에서

도입된 디스플레이, 배터리, 모뎀, 칩 등

기술적 진보를 반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6년, 맥북 프로 대변신?

 

출처.맥루머스
 
 

애플은 2026년

맥북 프로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소폭 개편에 그칠 2025년형과 달리

2026년 모델에는 OLED 디스플레이,

M6 칩, 펀치홀 카메라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우선, OLED 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탑재되어

기존 미니LED 대비 더 높은 명암비,

밝기 향상, 전력 효율 개선 등의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지며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 구현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애플은 M4 아이패드 프로에서

"역대 가장 얇은 기기"를 선보인 바 있어

이러한 디자인 철학이 맥북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치를 없애고

펀치홀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며,

애플이 자체 개발 중인

2세대 5G 모뎀 칩이 맥북 프로에

도입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칩은 밀리미터파(mmWave)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차세대 M6 칩인데요.

 

TSMC의 2나노 공정과

새로운 WMCM(Wafer-Level Multi-Chip Module) 패키징 기술이 적용되어

성능과 효율 면에서 큰 도약이 예상됩니다.

 

이로써 2026년 맥북 프로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iPhone 17 Pro 렌더링

후면 디자인 과연 어떻게 보일까?

출처.9to5mac
 

 

Apple이 iPhone 17 Pro를 공개하기까지

5개월도 남지 않았는데요!

 

X 사용자 kanedacane이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렌더링은

유니바디 카메라 디자인을 보여주며

기존에 예상되던 투톤이 아닌 본체와 카메라 바가

같은 색상으로 통일된 모습입니다.

 

마크 거먼 역시 Pro 모델이

투톤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전한 바 있어,

이번 이미지가 실제 디자인과 유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일부에선 투톤 디자인이

더 나았을 것 같다는 반응도 전해지네요.

 

 

 

 

NVIDIA, GeForce RTX 5060 제품군 공개

블랙웰 500달러 이하로 출시

출처.hothardware

 

 

 

NVIDIA가 공식 발표한 GeForce RTX 5060 및

5060 Ti 그래픽 카드는

일반 소비자 대상 첫 블랙웰(Blackwell) 기반 GPU로

가격은 2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RTX 5060은 8GB VRAM,

5060 Ti는 8GB 또는 16GB 메모리를 탑재하며,

 

최신 GDDR7 메모리를 적용해

448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합니다.

 

새로운 블랙웰 아키텍처는 DLSS 4,

향상된 RT 코어,

AI 관리 프로세서,

멀티 프레임 생성 기능,

그리고 RTX 메가 지오메트리 등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데요.

 

특히 DLSS 4는 이미지 품질, 프레임 속도,

입력 지연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며,

NVIDIA는 5060 Ti가

GTX 1060 대비 최대 50배

성능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