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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MU News] 주간 IT 뉴스 | Apple WWDC 2025 예정! 시리의 방향성 재정비

아트뮤코리아 2025. 5. 23. 15:25

 

 

안녕하세요 아트뮤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돌아온 주간 IT 뉴스,

그 중심에는 단연 애플이 있습니다!

 

공식 일정이 발표된 WWDC 2025,

하지만 이번 WWDC에서 가장 큰 변수는

기조연설에서 ‘시리 AI’가 얼마나 언급될 것인가인데요.

일각에서는 애플이 시리 관련 언급을

최소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죠.

 

이번 WWDC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넘어,

시리 AI의 변화,스마트 안경, 아이폰 17 에어,

그리고 CarPlay Ultra까지

 

말 그대로 ‘애플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풍성한 소식들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가장 큰 관심사는

‘시리 AI’를 애플이 이번에도 전면에 내세울까?

라는 점으로써, 최근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시리의 방향성을

전면 재정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는 단순한 침묵일까요,

아니면 차세대 혁신을 위한 숨고르기일까요?

 

지금부터 2025년 상반기를 뒤흔들

애플의 방향성을 함께 살펴보시죠!

 

 

 

 

Apple WWDC 2025 일정 확정!

출처. 맥루머스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애플이 전 세계 개발자와 팬들을 위한

WWDC 2025를 개최합니다.

 

기조연설은 6월 9일 오전 10시(PT)부터

Apple 공식 웹사이트, TV 앱,

YouTube에서 생중계되며,

올해는 AI 중심의 대격변이 예고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OS 19, macOS 16, watchOS 12 등

새로운 운영체제는 물론,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Apple Intelligence(생성형 AI)도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고 하는데요!

 

Siri는 조용히 재설계를 거쳐

'정보 매니저'로 진화 중이며,

VisionOS 3를 비롯한 주요 생태계도

AI와 더욱 깊이 연결됩니다.

 

하드웨어 발표는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온라인 100여 개 세션과 Apple Park 오프라인 행사로

풍성한 WWDC가 될 전망입니다.

 

이제, 애플이 그리는 AI 시대의 청사진,

직접 확인할 시간입니다!

 

 

 

아이폰 17 에어,

초경량·초슬림 배터리 공개 임박!

진짜 변화는?

 

출처. 맥루머스
 
 

 

올 가을, 애플이 또 한 번 ‘얇기’의 정의를 바꿉니다.

 

바로 아이폰 17 에어!

이름부터 가볍지 않나요?!

 

이 제품은 6.6인치 디스플레이에

두께는 단 5.5mm, 무게는 불과 145g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얇아진 만큼 걱정되는 게 있는데요!

바로 배터리 입니다.

 

기본 용량은 약 2,800mAh지만,

고밀도 배터리 셀을 탑재해

실사용 기준으로는 기존보다 15~20%

더 오래 갈 수 있을 거란 관측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보도에선

“기대만큼 오래 못 간다”는 우려도 나오지만,

애플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용 배터리 케이스까지

준비 중이라는 말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애플 전문가 마크 거먼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최적화만 잘 되면

기존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의

배터리 성능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초광각 카메라를 과감히 제거하고,

내부엔 전력 효율이 뛰어난

C1 모뎀을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아이폰 17 에어는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며,

‘슬림 &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애플의 선언처럼 보입니다.

 

얇아진 만큼, 기대도 더 두꺼워지고 있는

애플의 이번 신제품!

‘에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아이폰 17,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요?

 

 

 

 

애플 스마트 안경, 혁신의 시작!

지금까지 밝혀진 모든 비밀 대공개

 

출처. 맥루머스
 

 

구글이 제미니 AI와 연동되는

스마트 글래스를 공개한 와중

애플도 조용히 안경 너머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메타의 레이밴 스타일을 벤치마킹하며,

독자 칩+AI+카메라+마이크를 탑재한

‘실용주의 스마트 글래스’를 개발 중인데요!

이름은 아직 없지만 코드명은 ‘Atlas’ 입니다.

 

초기엔 iPhone 연동 완전 AR 안경을 꿈꿨지만,

전력과 무게의 벽에 부딪혀 프로젝트는 셧다운.

대신 Vision Pro의 기술을 가볍게 재해석한

웨어러블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완전한 AR은 아니지만,

음성 비서, 카메라, 음악, 알림, 실시간 정보 정도는

무리 없이 소화할 듯합니다.

 

출시는 2026~2027년 예상되며, 팀 쿡은 이 제품을

“애플의 차세대 대표작”으로 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시작! Apple CarPlay Ultra

더 스마트해진 드라이빙 경험

 

출처. 맥루머스
 

 

애스턴 마틴이 Apple CarPlay Ultra를

가장 먼저 탑재하며, 운전석도 애플 생태계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CarPlay Ultra은

차랑의 계기판부터 공조기, 미디어, 지도, Siri 등

주요 기능과 iPhone의 정보(지도, 미디어, 위젯 등)를

통합하여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맞춤형 테마, 위젯 구성, 직관적인 UI 덕분에

운전자가 자동차 설정도 스마트하게 터치 한 번이면 끝!

 

현재는 미국·캐나다 신차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기존 차량도 곧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원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글로벌 확대로써

현대·기아·제네시스도 도입 준비 중이라고해요!

 

단, iOS 18.5 이상 + iPhone 12 이상은 필수입니다!